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트레이는 감성 가득한 곡 ‘멀어져’를 선보였다. 트레이는 쉼 없이 이어지는 안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트레이의 데뷔곡인 ‘멀어져(Gravity)’는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트레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서정적인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 풍부한 감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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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트레이를 포함해 드림캐쳐, 라비, 몬스타엑스, SF9, (여자)아이들, 엔플라잉, 이달의 소녀, 있지, 장동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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