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원구 '지역 보건의료 계획' 수립
입력2019-03-20 21:00:41
수정
2019.03.20 21:00:41
변재현 기자
의료급여·기초생활 수급자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많아 복지 수요가 높은 서울 노원구가 ‘지역 보건의료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우선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 등에게 재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희귀 질환자를 위해 호흡보조기 대여료와 간병비를 지원한다. 주민 질병 예방을 위해 평생건강관리센터 등록 인원을 매년 3% 늘리고 이들에게 정기적인 체력 측정과 기초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 돌봄 서비스도 강화한다. 치매 예방 사업 및 방문 건강 관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보건 의료환경 조성을 통해 노원을 건강복지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변재현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