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타들의 덕질 라이프 '나를 구독해-나나랜드' 5월 첫 방송

‘진짜 나’를 찾아가는 나나랜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XtvN ‘나를 구독해-나나랜드’가 5월 첫 방송된다.

사진=XtvN




XtvN ‘나를 구독해-나나랜드’(연출 성종규)는 다양한 현장에서 지식과 취향을 전달하고, 한 분야를 깊게 즐기는 ‘덕후’의 삶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영화 ‘라라랜드’가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상향을 의미했다면, 이에서 파생된 ‘나나랜드’는 자신의 취향과 기준이 무엇보다 중요한 청춘들의 세상을 뜻하는 새로운 트렌드. ‘나를 구독해-나나랜드’는 이러한 요즘 세상에 사는 ‘나나랜더’(나나랜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나나랜더들의 방송을 통해 취향이 존중받는 주체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취향 공개에 나설 첫번째 나나랜더 출연진으로는 가수 허영지, 배우 심형탁, 개그맨 이상준이 확정됐다. 평소 트렌드에 민감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허영지와 심형탁, 이상준은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반전의 취미 생활을 공개하며 ‘보여지는 나’가 아닌, 가면 없는 진솔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특히 국내외를 막론하고 ‘덕질’이 통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는 나나랜더들과, 나나랜더들의 방송을 보고 모여든 같은 취미의 사람들이 보여줄 예측불허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나를 구독해-나나랜드’를 연출하는 성종규 PD는 “다양성이 중요한 시대에 지식과 노하우를 나누고 공유하는 나나랜더들의 소통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나랜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자신의 취향을 존중하고 나아가 타인의 취미를 공유하며 삶의 재미를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XtvN ‘나를 구독해-나나랜드’는 오는 5월 첫 방송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