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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열풍 속 투존치킨, ‘청포도봉봉’ 출시





정부가 적극적으로 창업 지원에 나서며 요식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기도 한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중에서 한국은 유독 치킨 브랜드 프랜차이즈 수가 압도적으로 높다. 치킨은 일명 치느님이라 불리며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음식이기에 초기 사업 아이템으로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킨업계는 현재 도전자가 많은 만큼 경쟁과열로 5년 이상도 버티기 힘든 상황에 부닥쳤다.

포화상태의 치킨 시장에서 고객들을 사로잡기 살아남기 위해선 색다른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무조건 치킨 한마리 형태로 나가는 것이 정석이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 치킨은 색다른 소스와 다양한 식자재와의 콜라보로 마니아층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전한 먹거리와 함께 외식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지원사업을 통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이 눈에 띈다. 나도람 FC의 투존치킨 전가맹점은 4월 3일 신메뉴 ‘청포도봉봉’을 출시했다.



투존치킨이 새롭게 선보인 야심작 ‘청포도봉봉’은 치킨과 과일의 콜라보로 새콤달콤한 청포도 소스와 실제 청포도가 치킨 위에 얹혀져 치킨의 바삭하고 청포도의 톡톡 튀는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줘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메뉴 청포도봉봉은 새롭게 출시한 청포도 소스와 투존치킨의 대표메뉴 어니언치킨, 양념치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 기호에 따라 다양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선하고 육즙이 풍부한 닭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투존치킨은 가맹점 교육프로그램에서 레시피 노하우를 전달하기에 앞서 매일 깨끗한 기름사용을 강조할 정도로 위생관리도 철저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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