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도시재생 사업에서 필요한 분야를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진행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신청사업 대상지는 지난 2017년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는 남원동과 동성동 일원이며 제출처는 상주시도시재생센터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분야는 공동체 활성화, 주민소통과 화합, 생활환경 개선 등 3개 분야다. 대상 분야는 개인이나 단체가 주민커뮤니티 활성화, 공동체 활동 이다. 상주시는 이중 9개 사업을 선정해 4,500만원을 지원한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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