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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6개 스타트업, 성장펀드 운용사 1대1 연결

8일 서울창업허브서 매칭 행사

경쟁력 있는 76개 서울형 신성장기업과 바이오·문화콘텐츠 등 7개 펀드 운용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투자전략 상담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투자를 바라는 스타트업 기업과 서울 혁신성장펀드 운용사들을 1대1로 맺어주는 ‘매치 메이킹 데이’ 행사를 9일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매치 메이킹 데이는 최근까지 서울시가 발굴·육성한 창업·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조성·추진 중인 혁신성장펀드를 통해 투자받을 기회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벤처기업들이 서울시와 운용사(GP)가 추진 중인 혁신성장펀드 투자전략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해 GP로부터의 투자 유치가 보다 쉽게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등에서 운영 중인 창업보육시설에 입주해 있는 서울 소재 초기 창업·벤처기업들과 서울 혁신성장펀드 운용사 대표 및 심사역 등 100여명이 참가하며 펀드운용사가 직접 설명하는 ‘서울형 신성장기업 육성 투자전략 간담회’와 76개 기업들 간 1대1 매칭 등 2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내용은 서울시 경제정책과 또는 SBA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가 민간과 공공이 함께 투자시장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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