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정보기기업(-1.52%), 오락·문화업(-1.01%), 방송서비스업(-0.96%)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2.78%), 통신서비스업(+2.23%), 일반전기전자업(+0.9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9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3억, 기관은 31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기가레인(049080)이 28.67% 오른 2,715원을 기록 중이고, 전파기지국(065530)(+23.40%), 머큐리(100590)(+21.3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안트로젠(065660)(-10.79%), 인터플렉스(051370)(-7.61%), 코오롱생명과학(102940)(-7.2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33개, 상승종목은 43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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