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스킨케어(VENN Skincare)가 비타민 B와 아미노산 성분, 그리스산 매스틱 검 등이 들어간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센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를 출시했다. 벤스킨케어는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뷰티 브랜드다.
신제품 ‘비타민B 올인원’은 화학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97.9%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었다. 비타민 B1, B2, B3, B5, B7, B9 등 비타민B군 6종과 8가지 필수 아미노산, 3가지 비필수 아미노산, 수용화된 매스틱 검이 핵심 원료다. 브라이트닝, 탄력 효과, 충분한 보습감을 선사해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임상 실험 결과 24시간 보습 지속, 주름 개선, 피부 탄력 및 밀도 개선, 피부 윤기 개선, 피부 밝기 개선, 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를 증명받았다.
벤스킨케어는 토너,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보습크림, 영양크림, 리프팅크림 등의 모든 기능을 하나로 합쳐 놓은 ‘올인원 크림’ 전문 브랜드다. 비타민B 올인원 역시 제품 하나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B 올인원은 제품의 핵심 영양분을 피부 속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전달 기술’, 피부에 쉽게 스며들지 않는 원료를 화학물질이 아닌 물로 용해해 피부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수용화 기술’ 등 3가지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벤스킨케어는 올인원 안티에이징 오일 세럼으로 34가지 자연유래식물성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한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도 선보였다. 사하라 사막, 아마존 열대 지역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 자생하는 식물 속에 존재하는 피토케미컬과 비타민을 미네랄 성분을 용매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변형 없이 가공했다. 신제품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는 계면활성제와 화학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95.3% 천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약산성 얼굴 세안제다.
전 세계에서 클린뷰티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벤스킨케어는 미국 유명 백화점 니만마커스와 이태리 프레스티지 뷰티숍 ‘더 뷰티아홀릭스 스토어’ 등에 입점해 화제를 모았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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