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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틴싯봉’ 싯뽕스러운 병맛 컨텐츠, B급 감성으로 승부





(주)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이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 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에서 선보인 브랜디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10에서 30대미만의 젊은 세대에서 이른바 ‘B급 감성’의 문화 코드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B급감성’ 혹은 ‘병맛’으로 불리는 감성은, 기존의 딱딱하고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과 언어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그 안에 필요한 정보를 담아 전달함으로써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흐름을 이용한 다양하고 개성 있는 마케팅 전략이 등장하는데 블랙마틴싯봉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빠르게 합류해 패션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블랙마틴싯봉은 프렌치 감성을 담아 선보인 홍보 영상에서 쓋뽕, 따봉 등 유쾌한 봉 라임의 언어유희를 구사하는 광고 문구를 선보였다.



이어 찌찌뽕, 눈뽕, 블랙마틴싯봉으로 연결되는 언어유희로 ‘블랙마틴싯봉’이라는 브랜드를 쉽고 코믹스럽게 풀어내 젊은 세대들에게 공감을 얻어내고 소비자들에게 즐겁게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한편, 이번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댓글을 통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내용 및 영상은 블랙마틴싯봉 공식 SNS 채널을 비롯하여 공식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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