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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엑스투' 마마무,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추가 섭외

tvN 예능 ‘300 엑스투’가 트와이스, 레드벨벳, 노라조, 케이윌, 세븐틴으로 화려한 1차 라인업을 확정 지은데 이어 마마무와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추가 섭외됐다.

사진=CJ ENM




단 한번의 떼창 퍼포먼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3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시즌1에 이어 강호동이 MC를 맡은 가운데, 더욱더 막강해진 뮤지션 라인업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하며 연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섭외된 마마무는 평소 화사한 무대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모두 가능한 최고의 그룹으로 단연 손꼽히는 만큼 이번에 tvN ‘300 엑스투’에서 팬들과 함께 꾸려갈 특급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전세대를 아우르는 팬심을 확보하고 있는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은 가슴 따뜻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떼창 퍼포먼스 참여를 원하는 떼창러들은 티몬과 ‘300 엑스투’ 공식 홈페이지 내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주 1차 라인업으로 발표한 세븐틴과 이번에 추가 섭외된 마마무, 봄여름가을겨울의 떼창 신청은 향후 오픈 될 계획이다.



한편, 방송 시작 전부터 ‘300 엑스투’ 홈페이지에는 팬들의 기대감 높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면 떼창하는 팬들은 아티스트를 볼 수 있어 좋고, 아티스트들은 팬들의 열정에 감동해서 기운도 얻고 콘셉트 자체가 신박하다’, ‘시즌1때 떼창 신청 못했던 것이 한이 되었는데 시즌2를 시작 한다니 벌써 흥이 솟구친다’, ‘시즌1의 감동과 즐거움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된다’ 등 팬심 폭발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노라조, 케이윌, 세븐틴, 마마무, 봄여름가을겨울 등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하는 tvN 예능 ‘300 엑스투’는 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3일(금)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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