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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벽밀 '초밀착'..입술 닿기 1초 전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의 ‘벽밀 초밀착’ 스틸이 공개돼 심장을 쿵 떨어지게 하고 있다.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지난 3화 엔딩에서 라이언이 성덕미를 보호하기 위해 “내 여자친구입니다”라고 기습 선언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라이언의 여친 선언이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즘을 유발했다.

이 가운데, 박민영(성덕미 역)-김재욱(라이언 역)의 초밀착 스틸이 공개돼 숨을 멎게 한다. 숨결이 닿을 듯 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에 뜨거운 불을 지핀다. 박민영은 깜짝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김재욱의 재킷 카라를 살포시 쥐고 있다. 김재욱은 한 손으로 벽을 짚고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다. 마치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것 같아 심장을 쉴새 없이 뛰게 한다.



또한 살짝 맞닿은 두 사람의 코가 심장을 쿵 떨어지게 한다. 이들이 얼마나 가까운 거리인지를 보여주기 때문. 이어 두 손을 김재욱의 어깨 위에 내려놓은 박민영의 모습과 한 손으로 박민영의 허리를 감싸 안고 있는 김재욱의 모습이 심장을 찌릿하게 만든다. 당장 ‘벽밀 키스’가 눈 앞에서 펼쳐질 듯해 폭풍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1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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