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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일의 테라스ㆍ복층형 오피스텔 전북혁신도시 ‘케렌시아 T클래스’ 5월 공급

- 전북 최초 테라스 복층설계 도입, 삶의 질 향상되면서 상품 설계에 대한 수요자들 관심 뜨거워

- 13개 공공기관 배후수요, 법조타운 조성 등 잠재수요 많아 안정적 투자수익 ‘기대’

<‘케렌시아 T클래스’ 후면 투시도>




오피스텔 시장에 평면 특화 바람이 불고 있다. 원룸이나 1.5룸 형태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은 직사각형 공간에 현관과 주방, 화장실, 침실 등이 차례로 배치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때문에 획일적인 평면과 좁은 공간이 주는 답답함, 수납 공간의 부족은 오피스텔이 지닌 한계점으로 늘 꼽혀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더 높게, 더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평면 특화 오피스텔들이 속속 선보여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오피스텔에 복층형 설계를 도입하거나 야외 테라스를 설치해 아파트 못지 않는 공간감과 쾌적한 주거공간을 자랑하는 오피스텔이 속속 공급되고 있다.

더 높게 쓰는 평면의 가장 대표적 사례로 ‘복층형’을 꼽을 수 있다. 바닥 면적은 그대로 두고 층고를 높혀 전체 공간감을 극대화한 복층형 오피스텔은 동일한 면적의 오피스텔과 비교해 개방감이 우수하고, 상하로 공간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 덕에 복층 구조 유무는 월 임대료에 영향을 미친다. 네이버 부동산 매물 현황에 따르면, 교대역 인근에 위치한 복층형 오피스텔 ‘서초메이플라워멤버스빌(2003년 12월 입주)’의 전용 40㎡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11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일반적인 오피스텔 구조를 갖춘 ‘서초대우아이빌(2003년 3월 입주)’의 전용 34㎡는 교대역에서 더 가깝다는 지리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보증금 1000만원에 월 임대료 9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스 설계 역시 부동산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특화 설계다.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 중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은 청약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 오피스텔 중에서는 테라스를 갖춘 곳이 적다보니 차별성이 부각된 것이다.

실제 이달 신세계건설이 서울 광진구에 공급한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는 광진구 최초 테라스 오피스텔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오피스텔의 청약경쟁률은 최고 25대 1에 달했다.

이런 점에서 상현종합건설이 오는 5월 전북혁신도시에 공급 예정인 ‘케렌시아 T클래스’ 오피스텔은 전북 최초로 복층형ㆍ 테라스 설계를 선보여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로 일조권이 우수하고 천정고를 최대 2.5m까지 높여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실외기실을 외부 돌출형으로 설계해 보통의 같은 평면에서도 더 넓은 공간감을 갖췄다.

또 단지내에는 최첨단 삼성IoT 시스템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1인 가구의 필수 편의시설인 무인택배 시스템, 코인 세탁실, 북카페와 휘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케렌시아 T클래스’는 교통, 인프라, 자연환경 등 3박자를 고루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전북혁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인 중심대로변에 위치해 생활편의성이 우수하다. 전주와 서전주 IC가 인접해 전국 어디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안전로와 콩쥐팥쥐로를 통한 전주시내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황방산과 기지제 호수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케렌시아 T클래스’가 위치한 전주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이미 이전을 완료했으며, 인근에 전주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 전주 제2산업단지, 장동유통단지 등을 배후로 두고 있다. 오는 12월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등이 만성지구 법조타운으로 이전하면 법원과 검찰청 직원은 물론 변호사와 법무사 직원까지 대거 옮겨와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케렌시아 T클래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6층, 1개 동, 전용면적 24~30㎡, 총 125실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에는 총 21호실의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시공사인 상현종합건설은 전주혁신도시 최초로 테라스형 상가인 “테라스샵”을 건축해 성공적으로 분양한 중견 건설사로 2018년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아름다운 건축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케렌시아 T클래스’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1번지에 위치하며, 문의사항은 전화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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