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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수요일, 자연휴양림에서 즐겨보세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42개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이달부터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여행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료입장 대상은 ‘문화가 있는 날’에 각종 산림문화체험, 산책, 등산 등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국민들이다.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 체험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8개 휴양림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청춘마이크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문화 공연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 마술 및 버블아트 등 청년예술가들의 참신한 문화공연을 깨끗하고 시원한 휴양림 숲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개 휴양림은 유명산(경기 가평), 아세안(경기 양주), 청태산(강원횡성), 백운산(강원 원주), 칠보산(경북 영덕), 대야산(경북 문경), 변산(전북 부안), 남해편백(경남 남해) 자연휴양림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건전한 휴식과 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휴양시설 및 체험의 질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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