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사회  >  사회일반

18살, 윗집 할머니 흉기로 살해…가족 "조현병 진단 받았다"

경찰 범행동기 확인중

  • 신화 기자
  • 2019-04-24 15:44:59
  • 사회일반

살인사건, 조현병, 10대

18살, 윗집 할머니 흉기로 살해…가족 '조현병 진단 받았다'
‘창원 묻지 마’ 살인 현장 / 연합뉴스

아파트 위층에 사는 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24일 오전 9시 10분께 창원시 한 아파트 6층 복도에서 본인 집 위층에 사는 할머니(75)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A(18)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피해자 할머니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군은 범행 이후 본인의 집에 머무르다가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고등학교를 1학년 때 자퇴했고 2017년에는 조현병 진단을 받았다는 가족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에 의하면 최근 1년간 A군과 관련해 112 신고가 접수된 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경찰에서 “할머니가 머리에 들어온다”는 등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의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함과 동시에 범행 현장에 CCTV가 없어 이웃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18살, 윗집 할머니 흉기로 살해…가족 '조현병 진단 받았다'
‘창원 묻지 마’ 살인 현장 / 연합뉴스

/신화 인턴기자 hbshin120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