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만 4세의 나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수학천재 백강현 군.
방정식과 인수분해 등의 중학수학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작사작곡 능력도 보여주었던 강현군의 공부방법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실제로 강현 군이 쓴 자작곡만 30곡이 넘는다고 소개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 ‘밀크티초등’이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강현군이 밀크티초등으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밀크T는 궁금하게 있으면 바로 해결해줄 수 있어서 좋다. 책도 많고 볼 것도 많아서 재미있다”고 전했다.
수학과 국어 과목을 가장 좋아한다는 강현 군은 수학문제를 풀다 잘 안 풀리는 것이 있을 때 밀크티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또 듣고 하다 보면 풀린다고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강현군은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했지만 중학교 수학 과정을 배울 정도로 뛰어난 수학실력을 자랑한다.
강현이가 밀크티를 이용해 공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초등학습지와 중등인강의 연계학습 덕분이다. 유아와 초등과정과 중학과정, 고등과정까지 밀크티를 이용해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형제가 동시에 학습을 하는 경우나 학년 연계도 가능하다.
그 밖에도 밀크T는 학생 별로 담임 선생님이 배정되어 체계적인 개별관리가 이뤄진다. 학습 진도나 성취도 등을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주기적인 연락을 통해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밀크T는 우수한 초등교과서 및 중학교과서 과정이 연계되어 있어 아이가 스스로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적으로 수준별영어와 수준별수학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따로 초등과외나 초등학원, 중등학원 등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학영재 백강현 군의 이야기는 24일(수) 오후 8시 50분 SBS ‘영재발굴단’ 200회 특집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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