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예다음은 2016년 오천지구 영무예다음, 2017년 조례동 영무예다음에 이어 순천지역 세번째 공급인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을 5월 24일 분양한다고 밝혔다.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은 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 산 1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1층 ~ 지상 18층의 아파트 4개동, 354가구 규모로 타입은 59m2 A,B 2가지 타입이며 A타입 337세대, B타입 17세대이다.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 통풍과 채광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동간 거리를 약 50~65m 가량 넓게 배치 하였고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가 돋보인다.
단지는 삼산자락에 위치하여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온풍을 느낄 수 있으며 서천과 동천 수변공원과 인접하여 쾌적하며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 순천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중이며, 약 16만여평의 대규모 녹지, 테마공원을 갖춘 삼산 민간공원화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사업지 일대에 발전이 예상된다.
또한, 시외지역 진출입로 초입에 위치하여 순천 시내권뿐만 아니라 호남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등을 통한 시외지역으로의 이동 역시 빠르고 신속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이다.
또한 일반 브랜드 아파트 못지 않은 고품격 커뮤니티와 주거서비스가 제공되는데,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원패스 시스템이 있다.
영무예다음의 원패스 시스템은 거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원패스 태그를 소지한 입주자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자동 문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장 내 차량 실시간 위치정보 확인, 서비스 지역 내 위치정보, 그리고 비상 상황에서의 알람 호출 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가장 주목할 점은 일반 분양 아파트와는 다르게 8년민간임대 아파트로 분양 한다는 점이다.
민간임대주택은 임대 목적으로 제공하는 주택으로서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 5조에 따라 등록한 주택이다. 이로 인해 청약통장, 주택유무, 소득수준에 제한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거주하는 동안 임대료 상승률 제한으로 최대 8년간 이사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안 없이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하여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더욱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의 청약 신청은 5월 24일부터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풍덕동 303-1번지(홈플러스 풍덕점 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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