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현석 "동석 했지만 성접대는 아니다" MBC '스트레이트'와 진실게임 시작





“동석은 했지만 접대는 아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MBC ‘스트레이트’ 예고편에 반박하는 입장을 냈다.

양 대표측에서 ‘사실무근’임을 주장한 이상 실제 성접대 여부에 따라 상당한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28일 방송을 앞둔 MBC ‘스트레이트’ 측은 27일 공개한 예고편에서 버닝썬 사태 한달 전 이 클럽 VIP테이블에서 발생했다는 태국인의 성폭행 사건을 다룬다고 밝혔다.

성폭행과 마약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자는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죽을뻔했다고 생각했다. 그때 태국 사람들이 준 술이 위스키”라며 “(YGX 이사가)약간 태국사람들 챙기는 느낌, 안내하는 듯한”이라고 말했다.



태국인 밥씨는 버닝썬 사태가 터지자 현지 방송에 출연해 “승리를 모른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제작진은 초대된 여성만 25명이라며 YG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 “태국인 재력가와 말레이시아 재력가 접대과정에서 양현석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있었다”며 양 대표의 인터뷰를 요청했다.

한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여부에 초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MBC ‘스트레이트’는 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