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일자리 소통공간 ‘충남 취창업 까페’ 추가 선정

충남도, 청양 ‘커뮤니티 스페이스’ 등 4개소 추가 운영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운영중인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지역인재들의 취업 활성화와 일자리 정보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충남 취·창업 카페’ 4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 취·창업 카페는 충남도가 올해부터 시행중인 ‘충남 일자리 소통공간 잡 카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고 구직자 맞춤형 취·창업 컨설팅, 취업특강 등을 제공한다.

지난 4월 아산과 홍성 지역에 민간카페 2개소를 선정해 운영중에 있고 사업확대를 위해 추가 모집한 결과 천안(커리어키움), 아산(옛봄), 공주(청년상회), 청양(커뮤니키 스페이스) 지역에 4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운영중인 취·창업카페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구직자 및 취업 동아리를 모집하고 있으고 참가자에게는 맞춤형 취업 컨설팅 외에도 커피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박희윤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