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밀크티중학’이 내신관리부터 자유학기제까지 스마트 중등인강으로 공부한 수험생의 리얼 후기를 공개해 화제다.
천재교과서 공식 유튜브 채널 ‘밀크TV중학’에서 공개된 인터뷰는 밀크T중학 실제 학습생 상암중학교 3학년 강해리 학생의 이야기다.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내신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알게 된 밀크T중학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는 해리학생은 밀크티가 전용 태블릿PC를 통해 중학인강이 과목별로 정리되어 있고, 여러 가지 시스템이 결합되어 있어서 공부하기가 수월했다고 말했다.
지난번 시험에서 평균 94.7점의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해리 학생은 “개인적으로 역사가 가장 어려웠는데, 밀크T역사 강의에서 흐름만 파악하면 쉽게 할 수 있다고 알려주시고 정리를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되고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밀크티 시험대비강의와 T쌤 족보가 가장 좋았어요. 중학교 시험공부를 하면서 마음이 불안하고 뭐부터 할 지 혼란스러운데, 중등학습지 밀크티는 중요한 부분, 꼭 해야 하는 부분을 잘 짚어주셔서 좋았어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해리학생은 중학생학원과 밀크T중학을 병행하면서 효율적인 공부를 했고, 주말이나 학원학습이 적은 날에는 밀크T 중학생 인강 말고도 다른 여러 퀴즈를 풀어보며 공부했다고 팁을 전했다.
밀크T가 제2의 학교 같다고 말한 해리학생은 “저는 저처럼 중학교 시험 전 무엇을 공부해야 할 지 혼란스러운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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