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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4개월만에 공식 팬클럽 ‘투문’ 생겼다“

그룹 원어스가 컴백 소감을 전하며 “공식 팬클럽이 생겼다”고 전했다.

원어스(ONEUS,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의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됐다.

/사진=양문숙 기자




원어스(ONEUS)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건희, 여환웅과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주목받았던 서호(이건민), 레이븐(김영조)를 비롯해 이도, 시온이 소속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시온은 ”1집 앨범에 이어 4개월 만에 2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 며 “더 멋지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환웅은 팬클럽명이 만들어졌다고 고백했다. 환웅은 “데뷔 전부터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을 많이 만났는데, 저희가 드디어 공식 팬클럽명이 생겼다. 바로 ‘투문’이다. ”고 설명했다.



그는 “팬클럽명엔 ‘지구와 달처럼 저희 곁을 돌아 달라’는 의미와 ‘달에게’라는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팬분들을 부를 수 있는 애칭이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원어스는 29일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를 포함한 새 미니앨범 ‘RAISE US’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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