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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공포는 계속”..정은지 주연 ‘0.0MHz’ 만찢 스페셜 영상 공개

개봉 후 젊은 관객들의 절대적 지지 속에서 상영 중인 2019년 첫 한국 공포영화 ‘0.0MHz’가 개봉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화제의 웹툰 원작과 영화 속 장면들을 비교해서 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공개해 흥행에 박차를 가한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0.0MHz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이다. 동명의 최강 공포 웹툰을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캐릭터들의 연령이나 배경 등은 각색되었지만 원작의 주요 이야기와 지금까지도 화두가 되고 있는 공포 장면 등은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겨져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베일에 싸여있던 머리카락 귀신의 실체는 스크린에서도 원작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압도하고 있다.

/사진=㈜스마일이엔티




공개된 만찢 스페셜 영상은 원작자인 장작 작가의 지원으로 제작되었는데,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원작의 장면과 영화 속 장면의 높은 싱크로율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섬뜩한 저주가 깃든 방, 강령술을 통한 귀신의 접근과 주파수를 통한 조우, 아궁이 장면 등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장면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0.0MHz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이다. 정은지, 이성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 젊은 배우들의 눈에 띄는 열연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로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정은지는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인 혼신을 다한 연기로 호러퀸에 오르며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 역시 인정 받았다.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 어떤 공포영화들과 차별화된 머리카락 귀신까지 오락영화로서 젊은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0.0MHz’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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