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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손상경,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활발한 활동 예고

개성파 배우 손상경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5일) “최근 배우 손상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3년 영화 ‘똥개’로 스크린에 데뷔한 손상경은 영화 ‘친구, 우리들의 전설’, ‘아저씨’, ‘부당거래’, ‘비정한 도시’, ‘타짜-신의 손’, ‘나의 독재자’, ‘살인의뢰’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내공 있는 연기력을 뽐내고 있으며, SBS 드라마 ‘심야식당’, OCN ‘구해줘’, ‘구해줘2’, tvN ‘아르곤’ 등 안방극장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와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개성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손상경과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독보적인 캐릭터와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 손상경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보다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상경이 전속계약을 맺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이지애, 최희, 공서영, 신아영, 나르샤, 강남, 지숙,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황보미, 구새봄,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이인혜, 최정원, 김은영, 박신우, 홍준기, 김지향, 한소은,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칼럼니스트 곽정은, 쇼호스트 나수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변호사 장천 등이 소속돼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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