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진행될 용역은 지난 2016~2018년까지 3년간 지역 축제참가 등을 위해 울산시 전역 및 대표 관광지 3곳(남구 장생포 고래마을, 동구 대왕암공원, 울주군 영남알프스)을 방문한 지역 내·외 거주 방문객 및 외국인 방문객 수와 그에 따른 패턴별 경제소비 동향 빅데이터를 분석하게 된다. 또한, 대표 관광지 3곳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매체에 대한 사회관계망(SNS) 분석도 함께 시행된다.
울산시는 용역 결과를 검토·검증해 신뢰성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고 관광마케팅, 관광 수용태세 등 관광정책 수립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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