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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당구장 문화 바꿔나가는 당구장 브랜드 ‘작당’

  • 김동호 기자
  • 2019-06-05 11:58:05
  • 사회이슈

작당

동네 당구장 문화 바꿔나가는 당구장 브랜드 ‘작당’

일일 내방객 120만명, 애호가 1200만명으로 추정되는 이 수치는 바로 대한민국 당구 시장의 수치이다.

세계 캐롬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한국은 당구대, 큐, 볼, 나사지(당구대 천) 등 용품 시장은 말할 것도 없고 2만2000개 이상의 당구장이 전국의 골목 곳곳에 포진돼 있다. 세계에서 당구를 가장 사랑하는 나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이런 엄청난 인프라에 비해 아직 동네 당구장에서 만들어내는 당구문화는 수십년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정체되어 있었다.

그러던 당구장에 최근 여러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자처하는 브랜드 론칭 2년이 이제 막 되가는 프리미엄당구장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여성들이 더욱 쉽게 당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더 이상 당구장은 남자들만의 전유공간이 아니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흔히 청춘 시절 당구를 놀이문화로 즐긴 4050세대가 이끌어 갔던 동네당구장문화가 최근 들어 10, 20대를 비롯해 여성들까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당구장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구장 브랜드 ‘작당’은 기존 수십년째 정체되어 있던 당구장 시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작당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프리미엄당구장 ‘작당’은 국내 당구문화를 바꾸기 위해 새롭게 론칭한 스타트업 브랜드로, 론칭한 지 1년 채 되지 않은 단시간 내에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기존 재료상이 주도한 당구장 창업시장의 현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개선해나가기 위해 자체 PB상품 개발 및 Brand 도입 등 선진형 당구장 창업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앞으로 당구시장은 프로출범과 동시에 이런 혁신을 시도하는 기업들의 선의의 경쟁이 이뤄진다면 스포츠 산업의 큰 한축을 담당하게 될 종목으로 나아가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을 듯하다는 것이 당구 관계자들의 이야기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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