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캠프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2차 캠프는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학생들은 삼육대학교 강의실, 체육관, 생활관 등에서 생활하게 된다.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60명을 모집한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영어캠프가 36만, 과학교실이 9만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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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수순의 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전액 참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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