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난 4일 지역내 기업 CEO 등 50여명을 초청해 ‘우수기업고객 CEO초청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경제여건 및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NH농협은행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달과 함께 지역경제의 핵심주체인 기업과 은행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은행은 지방자치단체 협약을 통한 저금리 중소기업대출 지원 및 지역 보증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소상공인 보증서 담보대출 지원 등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든든한 금융파트너이자 7년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기업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창원·진주·김해·양산·함안에 기업금융 전문형사무소 11개소를 두고 전문교육을 이수한 우수인력을 배치하여 기업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여신심사역·중소기업심사역·신용분석사·외환전문역 등 전문자격을 갖춘 인력을 매년 60여명 이상 꾸준히 양성함으로써 최고의 기업금융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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