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스타필드 경기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5세대(5G)와 인터넷TV(IPTV)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남점은 오는 20일까지, 고양점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 실감형 서비스와 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 등 5G 미디어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고 이동통신 3사의 VR 서비스를 비교하는 ‘비교불가 U+5G존’도 마련된다.
‘U+tv’는 어린이용 콘텐츠를 담은 ‘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가 전시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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