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화장품을 제조하는 나담코스는 프랑스 프레드릭사와 백화점 등에 납품할 100세트(2만3,990달러 규모)를 계약했다. 아이썸은 80년 역사의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인 스페인 줄리아사와 선크림 등 제품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참가업체는 금청약품, 제이티, 파우, 뷰티채널, 나담코스, 보늬, 아이썸, 에스엘그룹, 해오름가족, 브에노메디텍 등 10곳이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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