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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방치 쉬운 개인연금 로보어드바이저가 관리

'로보어드바이저 연금ETF 자문 서비스'





NH투자증권이 로보어드바이저 연금ETF 자문 서비스를 출시했다. 로보어드바이저가 개인연금 계좌에서 매매가 가능한 ETF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투자자의 위험 성향과 투자 목적을 고려해 주식, 채권, 대체투자(AI)에 분산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시장 상황을 반영해 매달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재조정 알림을 받은 투자자가 자동주문만 실행하면 개인의 연금 자산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NH로보 연금ETF 자문형’은 NH투자증권의 QV 및 나무(NAMUH)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마켓에서 계약이 가능하며, 최소투자금액은 10만원이다. 자문 보수는 가입금액 및 성과에 따라 발생하지만 포트폴리오마켓 자동주문을 활용하면 매매수수료가 무료다.



이 서비스는 금융위원회 주관 제4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최종 통과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했다. NH투자증권은 2016년부터 시작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지속 참여해 전 차수를 통과했고, NH로보 연금ETF 자문형 포함 총 5개의 로보어드바이저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국상장 ETF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QV글로벌 로보랩’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전 차수를 통틀어 누적 수익률 1등을 기록 중이다.

NH투자증권 WM Digital플랫폼부 전태희 RA사업추진팀장은 “개인연금은 최소 5년 이상 투자하는 장기투자 상품이므로, 연 1%의 수익률 차이가 수 년, 수십 년이 지나면 누적 수익률에는 매우 큰 차이를 준다”며 “방치되기 쉬운 개인연금을 로보어드바이저에게 맡겨 적극적으로 관리하시도록 고객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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