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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등록부터 정산통계까지 한번에 삼자물류 통합관리솔루션 ‘플레이3PL'

- 삼자물류 특화 솔루션으로 통합재고관리비용과 인건비 절약에 도움

현재 대형마트가 부진에 빠진 가운데 온라인 쇼핑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가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이커머스 등 온라인몰은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사상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2001년 3조 3,200억원에서 성장해온 것을 감안할 때 올 해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지난해 보다 약 20% 성장한 13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쇼핑을 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이커머스 시장이 커짐에 따라 쇼핑몰 운영자들의 고민도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주문이 들어오는 가운데 판매에만 집중해야 될 시점에 포장 및 배송관리, 재고관리, CS업무 등 신경 써야 될 업무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인력 충원으로 인한 인건비도 늘어나고 있어 효율적인 쇼핑몰 운영이 되지 않아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쇼핑몰 운영자들은 삼자물류업체를 이용하여 고민 해결을 한다고 한다.

삼자물류(3PL: Third Party Logistics)란 자체적으로 포장 업무를 하지 않고 전문업체를 통해 물류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삼자물류라고 한다.

쇼핑몰을 운영 중이시라면 반드시 알아야 될 요소 중 하나이다. 사업초기 단계에서는 물류대행 없이 모든 업무를 도맡아 할 수 있지만 주문량이 증가하게 되면 속도는 물론 재고관리 조차 쉽지 않는 상황이 발생 된다. 이럴 때 필요한 서비스가 바로 삼자물류서비스 이다. 포장, 교환, 반품 등 인력이 꼭 필요한 부분을 대행함으로써 포장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고 주문량 증가로 인한 물량보관(창고), 즉 공간적인 갈증까지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쇼핑몰 운영자들이 삼자물류를 이용함에 따라 삼자물류(3PL)시장 또한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시장이 커짐에 따라 삼자물류업체도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노후화된 삼자물류 전용 WMS솔루션의 불편함과 그에 따른 인력충원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관리비로 인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치엔에스커뮤니케이션(대표 신정훈)이 개발한 '플레이3PL' 삼자물류 전용 통합관리 솔루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수의 삼자물류 업체가 선택한 '플레이3PL'은 입고등록, 주문수집, 피킹리스트/자동송장출력, 바코드 출고, 송장전송, 출고처리, CS접수, 정산/통계 등 삼자물류를 진행하는데 꼭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해주어 업무에 드는 시간과 인건비 및 관리비 등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며 고객사와 실시간 연동이 가능하여 고객사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한 원하는 기능들을 비용부담 없이 커스터마이징을 해주며, 필요한 기능만을 스마트하게 골라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기존 WMS솔루션의 경우 대부분 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제작되어 고객사와 호환문제가 많이 발생되고 그로 인해 기능 업데이트를 위해선 막대한 비용이 발생된다. 하지만 '플레이3PL'의 경우 현재 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솔루션으로 별도의 호환문제가 발생되지 않아 저렴한 비용으로 기능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도 삼자물류업체에서는 눈여겨볼만한 점이다.

㈜HNS 솔루션사업본부장은 " '플레이3PL'을 통해 정확한 재고관리와 자동송장출력, 편리한 CS업무 등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합리적인 사용요금으로 인해 삼자물류 업체들의 좋은 파트너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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