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 체스터톤스 코리아의 통합자산관리서비스 체스터톤스부동산관리는 재능공유 플랫폼 탈잉(Taling)과 제휴 계약을 맺는다고 26일 밝혔다. 체스터톤스부동산관리는 탈잉과의 제휴를 통해 입주사와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고 공유오피스의 커뮤니티 센터 이용과 통합자산관리서비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신유섭 체스터톤스 코리아 이사는 “공유오피스 내 재능공유는 공유경제 활성화와 입주사들의 만족도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스터톤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타 공유경제 플랫폼과의 업무 제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