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화천기계는 전 거래일보다 8.15% 상승한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에 이어 탄소섬유, 공작기계 등이 다음 수출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화천기계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지능형 자동화 공작기계 ‘스마트-UaX’를 개발했다. 일본이 공작기계에 대한 수출규제에 나설 경우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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