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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에스원, ‘CCTV·인터넷·출동’ 결합 서비스

소상공인 대상 ‘U+사장님패키지’ 3종 출시

LG유플러스(032640)(LGU+)와 에스원(012750)이 폐회로(CC)TV·인터넷·출동 서비스를 묶은 통신·보안 결합상품 ‘U+사장님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U+사장님패키지’는 △출동보안형 △매장형 △일반 사무실용 등 3가지다. 유통, 요식, 이미용 업계의 소상공인을 겨냥해 만든 출동보안형은 지능형 CCTV 2대와 초고속인터넷, 기가와이파이, 인터넷 전화와 방범 서비스 ‘에스원 프리미엄(침입감지센서 2종 포함)’으로 구성됐다. 결합과 모바일·제휴카드로 할인 받으면 월 5만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병원이나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매장형은 인터넷(IP)TV가 포함된 ‘U+tv 베이직’을 넣고 ‘에스원 프리미엄’을 제외했다. 오피스형은 인터넷과 IPTV 등이 중심이다.

LGU+는 9월까지 ‘에스원 프리미엄’을 이용하는 고객에 3개월간 이용료와 설치비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LG유플러스와 에스원 직원이 통신·보안 결합상품 ‘U+사장님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다. 출동보안형. 매장형, 일반 사무실용 등 3가지 종류로 유통·요식·이미용 업계의 소상공인을 겨냥해 만든 출동보안형은 월 5만원대에 CCTV·인터넷·출동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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