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 스크린 뿐만 아니라 좌우까지 경계를 넓힌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스크린X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상영 성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는 가상 현실과 실제를 오가는 환상적 비주얼, 클라이막스의 런던 타워 브릿지 액션 장면, 유럽 로케이션 등 스크린X를 통해서만 체험할 수 있는 쾌감에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를 입증하듯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든 7월 17일(수)까지 21만 1천명의 관객을 동원, 국내 특별관 관객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마블의 스크린X 개봉작인 <블랙 팬서>,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 마블>에 이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스크린X가 4연속 특별관 관객 동원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스크린X 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감사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0일(토), 21(일) 양일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를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감사 할인 이벤트는 스크린X를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관람 형태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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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X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 특별관으로, 정면뿐만 아니라 스크린의 좌우까지 경계를 넓혀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관 포맷이다. 스크린X는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으며, 동시에 적극적인 해외 극장사와의 협력을 통해 스크린X의 확산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세계 19개국 230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유럽의 20대 영화 팬들은 스크린X가 극장을 영화관람의 ‘공간’으로 바꿨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스크린X의 전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마블 4연속 특별관 관람객수 1위를 기록한 스크린X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전국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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