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를 새로 개편하고 18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는 1997년 문 열어 누적 가입 회원 수 10만여 명을 보유한 해외건설 대표 정보제공 사이트다.
이번 개편에는 최신 이슈를 반영한 정보제공을 확대했다. 고성능 검색엔진으로 연관 정보를 재구성해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
또한 관심도가 높은 정보를 메뉴 중심에 재배치하고 개별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는 MyMenu 기능을 제공하는 등 UI(User Interface) 개선 등을 통하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협회 관계자는 “해외건설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원을 발굴하고 정보수집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부가가치 높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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