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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스타트업 ‘NYX’ 발상의 전환으로 현대인의 고질병 ‘불면증’ 해소 도전

(왼쪽부터) 이재홍, 이창석, 김창빈, 김동신(대표), 신호영




사회가 발전하면서 더 많은 스트레스와 자극으로 잠을 자지 못하는 불면증환자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12년 40만3417명에서 2016년 54만1958명으로 5년간 3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작용 많은 수면제를 제외하면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가운데 젊은 청년들이 발상의 전환을 통해 졸음운전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이산화탄소의 졸음유발효과를 이용해서 불면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인 ‘gosleep’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gosleep 예상 이미지




2020년 3월 출시를 목표로 ‘gosleep’ 시제품 개발단계에 있는 닉스(주)는 김동신 대표가 어머니의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해 4명의 친구들과 함께 사업의 싹을 틔우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2019년 2월 26일 설립된 신생 회사지만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에서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의 첫걸음지원사업 수혜기업으로 선정돼 컨설팅, 디자인, 시제품제작 지원을 받는다. 또한 예비창업패키지, 신용보증기금 NEST-5기에 선발되는 등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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