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7분 기준 후성은 전날보다 1.84% 하락한 1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후성은 송한주 대표이사가 보유 지분 12만주 중 6만주를 장내 매도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처분 금액은 1만1800원으로 처분액은 총 7억원가량이다. 이번 처분으로 송 대표 지분은 기존 0.13%에서 0.07%로 감소했다. 일본 수출 규제 이후 후성 주가가 급등하면서 송 대표가 차익 실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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