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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M자연의품격, 유기농 사과농축액을 더한 ‘유기농 노니즙’ 출시





㈜지엔엠라이프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노니와 사과를 담은 ‘유기농 노니즙’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표면이 울퉁불퉁한 감자처럼 생긴 노니는 열대지방에 널리 분포하는 과일이다. 헐리웃 셀럽들이 즐겨 먹는 식품으로 국내에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지만, 과육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으로 섭취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에 GNM자연의품격은 유기농 사과농축액을 배합한 ‘유기농 노니즙’을 선보였다. 사과의 은은한 달콤함을 더해 한결 먹기 편해졌으며,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다. 특히 노니와 사과 농축액 모두 100% 유기농 원물만 엄선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그 중 노니의 경우, 한 알 한 알 손으로 직접 수확한 원물의 과육부터 씨앗, 껍질까지 통째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노니 분말, 원액 제품에 이어 액상차 타입의 ‘유기농 노니즙’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해당 제품은 1포씩 가볍게 휴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노니를 간편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우수한 원물 선정과 청결한 가공방식을 원칙으로 삼는 국내 대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최근에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이베이코리아 베스트파트너상’, ‘11번가 십일절 어워드’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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