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끼줍쇼' 마크, 희망의 끈 놓지 않은 울림.."저 레드벨벳 동생이예요"

마크와 김하온이 인지도 굴욕으로 말수를 잃었다.

사진=JTBC ‘한끼줍쇼’




24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10대들의 우상 마크와 김하온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대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마크와 김하온은 학생들과의 한 끼를 꿈꾸며 벨 도전에 나섰다. 김하온은 벨 앞에서 연신 스웨그(SWAG) 넘치는 포즈를 보이며 열정적으로 도전에 임했고, 마크도 초인종 멜로디에 맞춰 ‘인싸 댄스’를 선보이는 등 흥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이들의 열정에도 ‘한끼줍쇼’ 굴욕 기록을 갈아치울 만한 굴욕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평소 긍정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김하온도 “모르겠다”, “누구니?” 등 인지도 좌절을 맛보게 만든 반응에 주눅이 들기 시작했고, 점점 말수가 줄어드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마크는 자신에게 한없이 차가웠던 주민의 목소리가 이경규에게는 친절한 톤으로 바뀌자 “왜 목소리가 달라지세요?”라며 세상 서운한 모습을 내비쳤다.



또한 마크는 빌보드 차트 11위에 등극한 NCT127의 노래 ‘슈퍼휴먼’을 열창하며 인지도 어필에 나섰다. 이에 “여자 아이돌만 관심 있다”고 응답하자, 마크는 “레드벨벳 동생이에요!”라며 마지막 희망의 끈을 붙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마크와 김하온의 한끼 도전은 24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