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분야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글과 사진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외의 장소에 관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글은 공모자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자연환경, 편리한 시설, 유익한 체험프로그램 등에 관한 A4 용지 2장 분량의 자유 글이면 되고 1인 2점까지 제출 가능하다.
글과 함께 제출해야 하는 사진은 2019년 1월 이후 촬영한 국립자연휴양림 사진으로 디지털 원본 5매 이상이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다.
출품한 작품은 홍보 활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50만원), 우수상 2점(각 20만원), 장려상 3점(각 10만원), 아차상 10점(문화상품권 각 3만원권) 등 총 16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12월 6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국립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입상에도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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