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 <암전>이 개봉 전부터 전국 대규모 고등학교 릴레이 시사회의 성공적인 진행은 물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담긴 리뷰영상을 공개하며 8월 극장가를 한바탕 뒤집어놓을 흥행강자로 떠올랐다.
온양한올고등학교, 광신정산고등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천안상업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서울중화고등학교, 부천여자고등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정의여자고등학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진행된 릴레이 시사에서 <암전>은 5점 만점 기준 공포도 4.2, 만족도 4.0, 추천도 4.5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웰메이드 공포의 진수를 증명했다. SNS에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서예지의 열연과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서예지 연기 넘나 잘해.. 미정이가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이해될 정도..!!”(shu*******_Instagram), “계속 눈 가리고 귀 막으면서 봤다ㅠㅠ 배우분들도 연기 너무 잘하고 끝까지 스릴감 있게 본 영화!”(hi_**********_Instagram), “진짜 무섭다”(…****_Instagram), “처음부터 끝까지 친구 엄지 손가락 잡고 봤다 무서워..”(yj******_Instagram), “영화관에서 소리만 지르고 온 듯”(ina*********_Instagram), “웰메이드 공포영화의 탄생.. 정말 정말 재밌었다!”(ora*******_Instagram) 등 각양각색의 리뷰들을 통해 웰메이드 공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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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싸‘들의 <암전> 리얼 후기’ 영상도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암전>은 영화의 완성도와 믿고 보는 배우 서예지, 진선규의 연기력, 폐극장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죽음을 넘어선 공포를 선사할 공포영화로 연일 호평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비명을 지르고, 눈과 귀를 틀어막거나 심장을 부여잡는 등 생생한 리액션과 4함께 “첫 장면부터 무섭고 소름 끼쳤어요”,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인간의 광기가 이렇게까지 무서울 수 있구나”, “소재랑 내용이 너무 좋아서 충격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등 욕망과 광기의 경계를 아우르며 <암전>만의 살아있는 공포를 구현해낸 <암전>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리뷰영상을 공개하며 전에 없는 공포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암전>은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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