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소형아파트, 오피스텔 등 소형면적 주택이 1인 가구를 비롯한 젊은 신혼부부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거 세대원 수의 변화로 소형면적 주거공간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만큼이나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인기 역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아파텔은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낮으면서도 청약문턱이 높지 않아 초기금액이 비교적 적은 신혼부부나 1인 가구 외에 임대소득을 고려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규모가 작을수록 임대수익 창출이 용이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효성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대에 주거형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를 공급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텔은 지하 7층, 지상 32층 628세대 대단지 규모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5∼84㎡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있다.
사업지인 인천 미추홀구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지하화 사업 등 교통망 확충 계획이 예정돼있다. 사업지인 미추홀구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0년까지 착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또한 2025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송도역, 인천시청역)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늦어도 9월 이전에 나올 것이라는 기획재정부의 입장 발표로 전망되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이 20분대에 쾌속 연결돼 서울 접근성이 보다 용이해져 경유지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생활 반경이 상당히 확대될 것은 물론 교통편의는 와 높은 미래가치까지 전망된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자리잡은 미추홀구는 부평구와 함께 구도심 재개발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구도심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해당지역 수요는 물론이고 광역 수요 확보까지 가능해 미래가치가 더욱 높이 평가된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가장 큰 특징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뿐 아니라 늘어난 1~2인 가구 세대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공간설계를 통해 총 628실을 원룸 포함 총 16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인다는 점이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혁신 설계 역시 돋보인다. 빌트인 가전, 가구를 적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기준층 일부 호실에 개별 테라스를 설치하고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를 설계했다.
빌트인 가구와 냉장고, 세탁기, 전기 인덕션, 에어컨 등 가전기기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화재 시 안전을 위해 건물 13층에 대피공간을 마련했고, 주차 공간을 681면 확보해 1실 1주차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근으로 CGV, 소극장, 미디어센터, 학산문화원, 스포츠센터, 체육관 등의 문화시설이 풍부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코인세탁실, 비즈니즈룸, 사우나, 피트니스, 무인택배함, 자전거 보관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교통망 확충계획이 있어 높은 선호를 얻는 지역에 있어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또한 ” 1~2인 가구의 생활 거주에 최적화된 맞춤 설계를 선보이는 중소형 프리미엄 주거시설 아파트 못지 않은 편안한 주거 쾌적성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주택 홍보관은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1번, 13번 출구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오는 8월 15일까지 계약자에 한하여 여름 휴가비 현금 100만원을 지급중이다. 당 홍보관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에게도 사은품을 증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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