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그널] 웅진, 씽크빅 2,000만주 활용해 담보 대출 계약 체결

잔여지분은 락업 기간 후 담보로 제공 예정

웅진(016880)그룹의 지주사 (주)웅진이 자회사 웅진씽크빅(095720) 보유 지분 2,000만주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웅진은 씽크빅 보통주 2,000만주를 담보로 OK캐피탈과 차입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웅진씽크빅 주식 총수의 1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현재 웅진은 씽크빅 주식 7,759만주를 보유 중이며 지분율은 57.83%를 기록하고 있다.



웅진그룹은 담보 대출로 제공하지 않은 잔여 주식 전량은 의무보호예수기간 종료 후 담보로 추가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웅진은 씽크빅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5,700만주를 추가 확보한 바 있다. 해당 지분은 1년간의 의무보호예수기간이 걸려 있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