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르쉐 탄다' 조국 딸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 고소

SNS 등 통해 각종 루머 확산

모바일시스템 통해 경찰 신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로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20일 “조 후보자 딸이 금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 후보자 딸에 대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 ‘대학에서 꼴찌를 했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부정 입학했다’는 등의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모바일 사이버범죄신고상담시스템(eCRM)을 통해 조 후보자 딸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고가 접수됐다”며 “신고내용과 본인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