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공개되는
자이언트핑크는 생일 축하 끝판왕 모습을 보이며 혜린을 하루 종일 공주처럼 극진히 모셨다. 이날 자이언트핑크는 생일을 맞은 혜린을 질리게 만들라는 미션을 받아 성실히 수행했다고. 평소와 다른 자이언트핑크의 낯선 모습에 적응하지 못한 혜린은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며 생일에 질린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키링을 만들며 생일파티에 대한 토크도 이어갔다. 혜린은 어릴 때 집에서 생일파티를 준비했지만 친구 3명이 온 게 다였다며 최악의 생일파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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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과 자이언트핑크가 직접 만든 키링의 모습은 오늘(23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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