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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배우 그리고 화가로 첫번째 '그림 개인전' 개최

만능엔터테이너 임하룡의 첫번째 그림 개인전 이 열린다.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이번 개인전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토포 하우스에서 9월04일부터~9월10일까지 7일간 임하룡의 개인전 을 개최하며 9월4일 오후5시 오프닝 될 예정이다.

평소 배우로써 활동 할때 이외에 오랜 시간 동안 그림에 매진하며 미술에 대한 열정을 쏟아 부은 흔적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임하룡의 평소 그림 실력은 주위에서 정평이 나있다. 그림실력이 뛰어 나다는 사실은 알려 진지는 얼마 되진 않았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을 쏟아 온지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남다른 그림 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주제는 시선이고 사람의 ‘눈’이 대부분 주를 이루고 있다



임하룡은 ‘사람은 태어나며 죽을 때까지 남의 시선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직업이 연예인이어서 어쩔 수 없는 시선을 더 받고 또 어떤 때는 시선을 끌려고 하기도 한다. 요즘은 사회가 더욱 발전되어서 CCTV나 블랙박스등 온갖 기계의 시선도 받고 살아간다. 시선 받기 불편하기도 하고 또 한편 시선 받기를 원하기도 하면서 현대사회를 사는 나는 이 시선을 받고 시선을 끌고 또 어떻게 바라볼지를 많은 사물에 눈을 집어 넣어 표현 해봤으며 제 그림이 다른 이들은 또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궁금하다’ 라고 전했다.

이어 작품을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작품을 마음으로 보고 눈으로 즐기며 힐링 할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만능엔터테이너 로써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하룡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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