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오전 8시 7분께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했다. 그는 민원실에서 출입증을 교부받아 국회 본청으로 들어왔으며, ‘동양대 총장과 직접 통화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 조 후보자는 국회 본청 4층 법제사법위원회 자문관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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