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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주권 취득을 위한 EB-5 VISA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 결정, 급할수록 더 신중해야





지난 7월 24일 USCIS(미 이민국)에서 EB-5 최소 투자금을 고용 촉진 지구 (TEA)에 투자하는 간접투자방식의 경우 앞으로 50만 불에서 90만 불로 인상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EB-5 VISA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에 편승하여 신중하지 않은 투자 프로젝트를 선택한다면 많은 위험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전문 컨설팅 회사 트러스트헤이븐(TRUSTHAVEN)은 이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 안정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워싱턴 D.C.의 고급 아파트 프로젝트를 추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위치하고 있는 워싱턴 D.C. 는 미국의 주요 정부 기관을 포함하여 세계적 기구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세계적 기업 아마존(Amazon)의 제2본사가 들어오는 등 다양한 이슈들로 부동산 경기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단, 앞으로 EB-5 프로그램의 법안 개정 이후에는 미국 낙후된 지역이나 실업률이 높은 지역에 실질적인 외국인의 투자를 장려한다는 EB-5 VISA 프로그램의 초기 도입 취지에 따라 현재의 리저널 센터를 통한 간접 투자 가능 지역의 선정에 대해서 보다 엄격하게 제한되는데, 이것은 곧 워싱턴 D.C.나 뉴욕, 그리고 엘에이와 같은 대도시에 투자하는 것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투자를 계획하는 예비 투자자들은 신중하지만 법안 변경 전 빠른 선택도 필요하다는 의미라는 것도 기억해야한다.



트러스트헤이븐은 해당 프로젝트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오는 9월18일 수요일 오후 12시 강남구 삼성동 Wework 지하 1층(테헤란로 507)에서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원금 상환 방식 등 프로젝트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을 다룰 예정이다. 간단한 점심 식사가 제공되며 참가비와 주차비는 무료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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