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하순 4억5,1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0.86%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자리한 '한화꿈에그린3차는 2008년 완공된 16개동 총 1,00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65㎡ 4억8,413만원(0.41%↑) ▲ 84.73㎡ 4억2,633만원(1.57%↑) ▲ 84.9㎡ 4억5,250만원(2.76%↑) ▲ 114.78㎡ 5억9,100만원(7.37%↑) ▲ 129.46㎡ 5억5,000만원(-1.79%↓)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8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80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5,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236건, 중위거래가 2억7,95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261건, 중위거래가 2억6,8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중구(130건, 중위거래가 2억원), ▲대전광역시 대덕구(39건, 중위거래가 1억5,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