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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심사 바른전자 2020년 4월까지 개선 기간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한 코스닥 상장사 바른전자(064520)에 2020년 4월까지 개선 기간이 부여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업심사위원회에서 바른전자에 2020년 4월 9일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바른전자는 앞서 2018년 연간 실적 기준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데 이어 올해 반기보고서에서 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 폐지 심사 대상이 됐다. 이에 지난달 26일 상장 폐지에 대한 이의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는 개선기간 종료 후 7거래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받고 그 후 15일 거래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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